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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CJ CGV - 영화 한편 안보는 중국시장 선점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4-20 10:52
조회수 :
652

Prologue

 
- 2013년 한국 연간 인당 4.2회 vs 중국 0.5회 영화관람 
- 2014년 중국 1위 완다(Wanda) 시가총액 9조원 (150개 상영관 보유, 2014년 기준) 
- 2018년 CGV 중국 상영관 150개 전망 
- CJ CGV 2006년 중국 상영관 사업 시작. 2013년부터 폭발적 출점 확대 시작

  
(실적) 담보된 외형성장 & 수익성 턴어라운드 시점

 
- 담보된 외형성장: 2018년 CGV 중국 상영관 150개로 한국 CGV 앞지를 것 
- 수익성 턴어라운드 시점: 2015년 적자폭 대폭감소, 2016년 흑자전환 예상 
-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은 CGV 전사이익의 약 32% 기여 전망

  
(스토리)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 성공

 
- 중국 영화 시장 성장에 대한 의문은 없을 것으로 사료 
- 한국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 성공 (2006년, 2009년 오픈한 중국 상영관 순이익률 20% 수준. CGV 중국 상영관 평균 ASP대비 60% 높음) 
- 프리미엄 상영관 브랜드 중요성: 중국 건설사와 소비자가 모두 찾는 선순환 구조

 

 (밸류에이션) 지금은 마이너스 EPS에 투자해야하는 시기

 
- 적자 사업에 투자: 2015년까지 연결회사 적자시현 예상, 그러나 적자폭은 크게 축소 전망 
- 과도기 시점 투자: 2016년부터 EBITDA가 CAPEX를 넘을 것으로 전망 
- 외형성장은 담보됨. 수익성 개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시점 
- 기존 중국 상영관 수익성과 최근 중국 상영관 마진 개선 속도 고려 시 수익성 턴어라운드는 시간문제로 판단 
- 지금 CGV 중국 법인은 투자 시기이기 때문에 현재 PER은 높아 보임. 그러나 유의미한 EPS는 2018년부터로 판단: 2018년 TP EPS 6100원 * 25배(완다50%할인) = 15만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0원 (신규)

 
- 투자의견 매수: 1)국내 상영관 독보적 지배력 보유, 2)중국 상영관 지배력 확대 예상, 3)밸류에이션 부담 빠르게 해소 전망 
- 목표주가 96,000원 제시 (12M FWD EPS 2740원 * 35배 = 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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