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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국항공우주 - 탄력을 잃었던 주가에 실적이란 촉매제가 등장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4-28 10:51
조회수 :
582

15.1Q 실적: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37%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9.4%)으로 상향 
- 2015년 PER 39.7배, PBR 5.8배/ 2016년 PER 30.2배, PER 4.9배 
- 매출액 621십억원(YoY +23.5%), 영업이익 57십억원 (YoY +96.9%,OPM 9.1%), 순이익 44십억원(YoY +146.1%) 기록
- 14.1Q에는 FA50 대외무역기업(AHB)관련 관세 13.1십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음 (조정영업이익 기준 YoY +34% 증가) 
- 신규수주: 619십억원(가이던스 6.2% 달성), 수주잔고: 11.2조원
  
완제기 수출 매출액 증가가 이끈 호실적

 
- 사업부별 매출액: 군수 241십억원(YoY -5.6%), 완제기수출 167십억원(YoY +263.2%), 기체부품 214십억원(YoY +3.9%) 
- 필리핀과 이라크 완제기수출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완제기 수출 매출 크게 증가
  
FA50 양산화 체제로 돌입하며 영업이익 개선세 높아
 
-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기여를 한 요인들은 1)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 2) FA50의 양산화 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3) 환율상승임. 
- 이라크 FA50, 군수용 FA50가 동시에 생산되면서 관련된 비용절감 효과(원자재 공동구매, 인력효율성 증대)로 인해 매출액이 23.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는 전년대비 -5% 감소
  
FA50 양산화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는 올해 내내 이어질 것-> 2015년 실적상향
 
- 1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일회성요인에 따른 것이 아니며 FA50 양산화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는 수출 프로젝트 매출인식 Peak인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2015년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연초 가이던스로 제시한 7.7%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2015년 영업이익을 11% 상향함 
- 또한 동사는 매출 가이던스 기준환율을 1,000원 초반으로 잡았기 때문에 현재 환율환경 또한 우호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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