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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현대건설 - 탄탄한 펀더멘털에도 모멘텀 부재와 지배구조 관련 오해로 주가는 최저 수준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6-24 10:56
조회수 :
534

탄탄한 펀더멘털에도 모멘텀 부재와 지배구조 관련 오해로 주가는 최저 수준
 

- 현대건설의 현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이며 지난 10년을 통틀어도 바닥권 

- 업계 전반의 어닝쇼크 국면에서도 홀로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색 

- 해외수주 부진과 무난하지만 2%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실적 그리고 삼성물산 합병 발표로 불거진 지배구조 이슈가 한꺼번에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 결과

 

 

모멘텀 부재는 곧 해소될 전망. 수주는 당장 7월부터, 실적개선은 3분기부터 본격화
 

- 6월 누계 해외수주액은 55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30% 수준. 7월부터 동남아시아 인프라 및 전력 공사 그리고 중앙아시아 화공플랜트 등 50억달러 규모를 순차적으로 수주해 모멘텀 회복.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2배(106억달러)에 달하는 해외수주 실적을 올릴 전망.
- 금년 2분기 영업이익은 2,438억원으로 컨센서스(2,659억원)에 다소 미달할 전망. 신규 수주 부진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일시적 수익성 하락(일부 저가공사의 영향)이 주 요인. 

- 저가 현장의 영향이 사라지고 주택 매출도 급증하는 3분기부터 실적개선 본격화.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680억원(YoY +16.2%), 3,022억원(YoY +15.8%)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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