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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현대중공업 - 한결 편안해진 실적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07-15 11:03
조회수 :
530

한결 편안해진 실적
 
적자공사 매출비중 감소 및 정유부문 이익 증가로 2분기부터 실적개선 추정. 상선부문의 경우 여름철 비수기 영향으로 수주가 둔화되겠으나 하반기에 간헐적인 해양생산설비 및 LNG선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안정화되는 실적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5,374억원 (-2.1% y-y, +2.5% q-q), 영업이익 2,259억원 (흑전 y-y, 흑전 q-q, 영업이익률 1.8%) 달성할 것으로 추정
 
- 해양플랜트 저수익 공사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있고, 정유 부문 이익증가가 예상됨.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높은 LPG선, LNG선 매출비중이 증가하며 조선부문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
 
- 발전플랜트 부문 및 건설장비 부문에서는 저수익 국면이 지속되겠지만 엔진 및 전기전자 부문의 수익성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수주목표 달성 어려워

 
- 동사는 현재까지 조선부문에서 탱커 15척, 컨테이너선 15척, LNG선 2척, LPG선 4척 등 총 41억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83.5억달러의 49% 달성. 해양부문 8억달러, 엔진부문 11억달러, 전기전자 8억달러 등 동사 전체로는 81억달러 수주한 것으로 추정 (수주목표 229.5억달러의 35%)
 
- 조선부문 연결대상 회사인 현대미포조선 및 현대삼호중공업은 각각 5.4억달러(수주목표 대비 18%) 및 26억달러(수주목표 대비 69%)의 수주실적을 달성
 
- 상선부문의 경우 여름철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수주 둔화 불가피. 하반기에는 상반기 수주모멘텀이 부진했던 LNG선 및 해양생산설비 일부 발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 상선부문 수주약세 및 저유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여 기존 목표 PBR 0.9를 0.8배로 조정. 목표주가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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