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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CJ E&M - 2분기 실적 Review: 연이은 서프라이즈

작성자 :
이베스트투자증권
작성일 :
08-12 11:00
조회수 :
492

컨센서스 3,151억원, 137억원, 166억원, 당사추정 3,197억원, 128억원, 159억원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92억원(YoY +5.5%), 영업이익 178억원(YoY 흑자전환)으로 당사 추정치(128억원) 및 컨센서스(137억원)를 대폭 상회하며 1분기에 연이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화부문은 4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주요 라인업의 부진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반면 성수기를 맞은 방송 부문은 광고부문이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11% 매출액이 증가하며 전사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음악/공연 부문도 구조조정 후 흑자폭이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다.
 
 
영화가 이끄는 3분기: 한국 라인업 경쟁력 회복과 중국 흥행작 성과 반영될 전망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304억원(YoY -4%), OP 56억원(YoY 흑전)을 전망한다. 방송 비수기에 영화는 국제시장 이후 주요 라인업이 부진한 상황으로 가장 불안한 분기로 판단되었었다. 그러나 베테랑이 개봉 6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8월 들어 점유율을 빠르게 회복 중이다. 게다가 중반20세의 프로젝트 이익이 3분기에는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탄탄한 흑자기조 유지가 확실시된다.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28%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78,000원에서 100,000원으로 28% 상향한다. 목표가는 내년 예상 BPS에 Target PBR 2.2배를 적용했다. 연이은 서프라이즈로 계속사업이익의 레벨업이 재차 확인되고 있다. 올해에 국한했을 때 분기별로 가장 불안해 보였던 3분기 실적도 중반20세의 손익인식시점 지연으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기존 밸류에이션 피크싸이클 상단을 넘어서는 랠리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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