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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카카오 - O2O 서비스 확대 본격화 임박

작성자 :
LIG투자증권
작성일 :
11-13 10:48
조회수 :
540

기대치를 상회한 3분기 실적
 
-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6억원(+4%YoY)과 161억원(-47%YoY)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모바일 매출 비중은 56%로 QoQ 4%p 확대
 
- 광고 매출은 모바일 비중 확대로 YoY 1% 증가한 1,429억원 기록. 게임 매출은 기존 게임들의 성과 개선과 8월 출시된 프렌즈팝의 선전으로 당사 예상치인 468억원을 상회한 514억원(-24%YoY) 기록
 
- 영업비용은 213억원(+12%YoY). 마케팅 비용은 일부 프로젝트의 종료 또는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65% 감소한 63억원. 연간 예상 마케팅 비용인 800억원 하회할 전망
 
 
온디멘드 서비스 확대와 게임 매출 반등을 통한 성장에 주목

 
- 2016년 상반기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1-2년간 매분기 교통·홈·딜리버리 등 다양한 영역의 O2O 신규서비스 출시할 계획
 
- 100대로 시작한 카카오블랙의 초기 성과는 양호하며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세 유지할 전망. 서비스 지역의 확대와 증차 계획 중
 
- 프렌즈팝과 백발백중 매출 온기 반영으로 4분기 게임 매출 반등할 전망. 모바일 웹보드 게임과 4분기 출시가 예정된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게임 또한 향후 성장 견인할 것으로 판단
 
 
O2O 서비스 수익 창출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매수의견 유지
 
- 출시 여부가 불확실했던 대리 운전 서비스 출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2016년을 기점으로 O2O 서비스를 통한 매출 창출 본격화 예상. 퀵서비스 등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 또한 가속화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5,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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