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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아스트 - 더 높이 날아라!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11-16 11:42
조회수 :
460

더 높이 날아라!
 
전일(11/11) Triumph사와 4,069억원 규모의 항공기 동체 부품 생산계약 체결 공시. 현재 수주잔고는 1.5조원 수준이며 2016년 상반기까지 6,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 기대.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
 
 
대규모 신규 수주를 통해 기술력 입증
 
- 전일(11/11) 글로벌 항공기 조립회사인 Triumph사와 4,069억원 규모 부품 생산계약 공시. 브라질 완제기 제작사인 엠브라에르(Embraer)의 소형항공기 E-Jet E2기종의 동체 부품 및 구조물 생산 계약 체결. 이번 수주는 Life Cycle 계약 방식으로 해당 기종 생산 종료 시점까지 부품 독점 생산
 
- 동사는 글로벌 항공기 조립회사인 Triumph사와 협력 확대로 항공기 부품 제조사로서의 기술력 및 생산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음. 향후 글로벌 완제기 제작사의 핵심 동체 부품 생산 기업으로 성장 기대. 이번 수주는 2016~ 2017년 개발 기간을 거쳐 2018년 매출에 본격 반영될 전망
 
- 11/10일에는 중국의 항공기 제작 기업인 SACC사와 163억원규모 동체 Skin 계약 체결. 중국의 자국 항공산업 육성 기조에도 불구, 중국 기업이 아닌 아스트와 계약 체결했다는 점에서 항공기 부품 생산산업의 진입장벽과 독점적 위치 충분히 확인
 
 
2016년 상반기까지 6,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 기대
 
- 11/10~ 11일 2차례 신규 수주를 포함하여 2015년도 4,600억원 수주하였음. 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군용기 도입으로 인한 절충교역 참여와 기존 고객사 대상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총 6,000억원의 추가 수주를 기대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36,000원은 2016년 PER 73.8배, PBR 8.7배, 2017년 PER 34.9배, PBR 7.0배 수준.
 
- 미국의 Spirit Aero-system 및 중국 항공기 생산 기업인 AVIC aircraft는 수주가 급증하는 시기에 PBR 10.0배 수준에서 거래,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5년 기준 PBR 9.9배 수준. 또한 2017년 기준으로 7.0배 수준이나 현재 국내 완제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가 PBR 7.0배~ 9.0배 수준에서 거래되었음을 감안하면 상승 여력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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