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41억원 기록
 
3Q15 실적은 매출액 332억원(-1.4% YoY), 영업이익 41억원(-38.4%oY)을 기록하며 기존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였다. 이는 유럽향 매출 부진 및 3분기 출고 물량 일부의 매출 인식이 4분기로 이연된 것 때문이라고 파악된다. 순이익은 7억원(- 86.7%oY)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차손 발생으로 영업외손실 26억원이 반영된 것에 기인한다.
 
 
완구 생산 사업의 안정성 +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
 
동사는 35년의 업력과 국내 및 해외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완구 생산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동사 자체 개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필두로 한 라이센싱 사업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동사 실적은 지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출시 예정인 두번째 자체 개발 캐릭터인 ‘Cuby Zoo’ 는 동사 라이센스 사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