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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과도한 주가 하락

작성자 :
LIG투자증권
작성일 :
11-27 11:11
조회수 :
665

과도한 주가 하락
 
- 동사 주가는 1)음원 가격 인상 최대 수혜, 2)신규 아티스트(IKON) 기대감, 3)하반기 빅뱅 대규모 월드투어 실적 집행, 4)원/엔 반등 등 우호적인 매크로 영향으로 주가는 7월 초-9월초까지 +30% 상승
 
- 그러나, 9월 이후 1)음원 사재기 논란, 2)IKON 데뷔로 신규 아티스트 모멘텀 소멸, 3)레깅텀으로 인해 가장 캐쉬카우인 일본 실적 부재, 4)YG PLUS 적자 확대(표. 3 참고)로 고점대비 -24% 급락
 
 
주가 반등 요인

 
- 그러나, 현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는 판단, 주가 반등 요인은
 
- 1)4Q15 실적 개선 및 중국 수익 집행: 4Q15도 일본 실적은 부재(일본은 1H16 대거 집행 예정, 표. 2) 하나, 지난 12월 텐센트와의 파트너쉽 체결 이후 MG에서 RS가 가능한 구조로 질 높은 이익 기대.
1-1)높은 음원(QQ뮤직) 트래픽 기여(MADE 앨범 360만 다운로드), 1-2)QQ뮤직에 빅뱅의 마카오 콘서트 실시간 방영, 100만 트래픽 유도로 3개 분기 만에 MG를 넘어선 초과 분에 대한 수익 배분 정산 시작,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는 첫 시기로 매우 유의미하다고 판단, 중국 비중은 2014년 6%, 1H15 13%까지 상승, 최근 시작된 음원 유료화 추진으로 점진적인 확대 예상
 
- 2)YG PLUS: 와이지푸드는 1호점 삼거리 푸줏간 이후 12월 여의도 IFC, 내년 1월 명동에 오픈 예정, 3개 영업장은 비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 Overhead cost를 줄이며 BEP에 가까워질 것
 
- 3)아티스트 모멘텀: IKON은 데뷔 직후 일본 아레나 투어 시작, 추가 공연 요청까지 합하면 약 14만명 으로 데뷔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성과, 싸이 12/1 컴백, 2016년 초 빅뱅 및 Winner 앨범 발매로 아티스트 활동에 따른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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