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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화케미칼 - 화인켐 합병 악재 보다는 태양광 턴어라운드에 주목

작성자 :
동부증권
작성일 :
12-15 09:47
조회수 :
453

News
 
화인켐 인수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 화인켐 흡수 합병으로 인해 지분율이 48.5%→100%로 증가하게 되면서 한화케미칼에 미칠 영향은 연간 약 150억원~200억원의 지배 순이익의 감소와 약 1.8%의 주식수 증가에 따른 희석 요인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악재는 분명하지만, 한화케미칼 전사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되며, 12/14 주가는 5.6% 하락하면서 사실상 악재는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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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15E 1,307억원, 화학 기대감↓/태양광 기대감↑: 유가 하락/상대적인 납사 견조로 4Q화학 업체 대부분의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한화케미칼의 화학 역시 상대적인 에틸렌 가격 강세 대비 부진한 PE/PVC 시황으로 3Q대비 큰 폭의 감익이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것은 태양광 실적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폴리실리콘 spot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셀/모듈 가격은 3Q 대비 반등하고 있으며, 큐셀은 4Q 1.2~1.4GW의 공격적인 출하량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다.(3Q 0.8GW) 넥스트에라향 매출 시작으로 가중평균 ASP의 상승 역시 기대된다는 점에서 또 한번의 surprise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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