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격적인 외형 성장과 MS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올해 동사의 No.1 목표는 국내외로 외형을 큰 폭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 국내사업의 경우 동사는 프레시원을 통해 다시 외형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것이다. 2015~2015년은 프레시원 수익성에 주력했다면 2016년부터는 지방의 중소 유통업체를 공격적으로 영입하여 프레시원을 지역 거점별로 추가 설립할 것으로 전망한다. 프레시원 확대로 프레시웨이 프레시원향 공급 매출이 확대되어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설립 될 프레시원 일부는 연내 프레시웨이에 연결로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 해외사업의 경우 2016년은 작년 말 맺었던 중국 용휘마트와의 JV설립이 실적에 반영되며, 중국 내 식자재유통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당장 해외법인 매출이 전사 매출에서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올해는 북경, 상해 위주의 식재유통 사업으로 약 90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동시에 다른 지역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한 준비작업도 함께 진행하는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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