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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일진홀딩스 - 나노바이오센서 치매진단키트는 신성장동력

작성자 :
현대증권
작성일 :
02-16 09:45
조회수 :
672

알파니온메디칼시스템은 치매진단용 나노바이오센서 기술을 이전 받음

치매진단용 키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에서 2013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기술로서, 기술 이전료 선급금 및 발생할 매출에 대해 몇 % 이내의 로열티를 지불하는 구조로 이술을 이전받았다.

 

세계 최초 기술로 향후 국내 및 해외 인증 절차에 들어갈 예정

치매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및 치매 면역체계이상 단백질인 인터루킨을 동시에 혈액에서 측정하는 방식으로 'Scientific Reports' 10월호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혈액을 이용해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에서 진단하는 기술로 기존의 뇌영상 촬영이나 뇌척수 추출방법에 비해 비용이 1/10 이하로 현저히 낮고 정확도가 높은 점이 임상에서 검증되어 상업화를 위한 절차가 '16~17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1회 검진 비용은 5만원으로 50대 이상 건강검진인구수 기준으로 국내시장 규모만 연 5천억원에 이른다. 조기발견으로 치매발현까지 5년을 늦추면 사회적 비용 12조원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국내 식양척 인증 오나료 후 조기 상용화될 가능성도 있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4분기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니온메디칼시스템의 고성장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일진전기는 연초 수주잔고가 전년대비 천억원 이상 증가하여 올해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 일진전기는 연초 수주잔고가 전년대비 천억원 이상 증가하여 올해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 기술이전된 치매진단키트 가치가 점진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국내 매출이, 유럽 인증 후 2018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매출 발생도 기대된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치매진단이 건강검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그 가치는 상당할 전망이다.

 

 

 

 

현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