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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포스코대우 - 17년 가스 발견 이전까지 남은 것은 유가

작성자 :
신한금융투자
작성일 :
04-22 09:42
조회수 :
470

1분기 영업이익 977억원(-12%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영업이익은 977억원(-11.7% YoY)으로 기존 예상치 961억원, 컨센서스 969억원에 부합했다. 가스전 영업이익은 844억원(-10.3% YoY)이다. 가스가격 하락, 정비보수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무역(관리비용 제외) 영업이익은 374억원(+57.8% YoY)이다. 철강가격 반등, 원자재 시황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세전이익은 907억원(-17.3% YoY)을 기록했다. 무역부분 충당금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니켈광산 손상처리 100억원이 발생했다. 니켈광산의 잔여 장부가는 700억원이다.

 

 

2분기 영업이익 793억원(-9% YoY), 2016년 3,509억원(-5% YoY)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793억원(-8.7%, 이하 YoY)을 예상한다. 무역은 2015년 구조조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된다. 가스 판매가격 하락, 정비보수에 따른 5일간 생산 중단으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

 

2016년 영업이익은 3,509억원(-4.9% YoY)을 전망한다. 가스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감소한 2,981억원으로 추정한다. 가스 판매가격은 1년 가중 편귱 유가에 연동된다. 2월 이후 반등한 유가는 3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반영된다. 실제 가스 가격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시기는 2017년 2분기다. 무역 영업 이익은 952억원으로 전년 198억원 대비 큰 폭의 개선을 예상한다. 무역부문 추가 충당금이 발생할 수 있다. 2015년과 달리 규모가 크지 않으며 매분기 조금씩 반영된다.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주가는 1월 바닥 이후 106% 상승했다. 밸류에이션은 정상화되었다. 유가 반등은 2017년 실적 및 가스전 가치 증대로 이어진다. 하반기 유가 반등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은 지속될 수 있다. 내년 AD7 가스전 자원량 확인 등 탐사 가스전의 자산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