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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일본 필름 콘서트 성황리에 진행중: 4/2부터 에스엠은 일본에서 <東方神起FILM CONCERT 2016 ~TILL~> 이라는 제목으로 군입대 중인 동방신기의 필름 콘서트를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공연이 추가되고 있으며 11월까지 일본 전역 47개 도도부현에서 과거 콘서트 영상과 인터뷰 및 미공개 영상을 라이브하우스 등 소극장에서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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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기여 미미하나 로열티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 현재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9/3아키타 공연부터 31개 공연에 대해 1일 1회를 가정하면 총 161회 공연(지진으로 연기된 5회 제외)으로 약 14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4Q16 진행되는 18회 공연, 1.3만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올해 실적에 인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실적 기여는 크지 않을 것이다. 올해 예상 인식 관객수 12.6만명, 티켓가격 3,800엔 감안 시 티켓매출은 4.8억엔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백기에도 팬들의 로열티를 유지시킬 수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제대 후 일본에서 대규모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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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좋다: 2Q16은 매출인식 콘서트 관객수 감소로 영업이익 74억원(-36.8%YoY)으로 일시적 공백기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샤이니, EXO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동방신기는 내년 8월이면 모두 제대해 하반기 일본 돔투어도 가능하다. 18년까지 성장이 담보되어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좋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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