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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셀트리온 - 3분기 다수 주가모멘텀 부각 전망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07-04 11:16
조회수 :
542

2분기 실적 정상화 추정. 화이자 대상 램시마 초도 물량 공급, 바이오의약품 독점보장기간 단축, 트룩시마 유럽 허가, 허쥬마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IPO, 공매도 공시 제도 시행 등 주가모멘텀 부각 전망


▶2분기 외형 회복, 원가율 및 판관비율 안정화, 컨센서스 부합 추정


2분기 별도 매출액 1,572억원(+5.5% y-y), 영업이익 779억원(-2.3% y-y), 순이익 642억원(+21.6% y-y) 추정.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7%, 영업이익 -8.7%, 순이익 +3.3% 추정

6월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대상 6월 30일 기한 1,456억원 규모 제품 공급 및 101억원 규모 용역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공시. 1분기 조업도 손실 및 R&D투자비용 확대로 실적 부진. 2분기 원가율 및 판관비율 안정화로 영업이익률 49.6%(-3.9%p y-y) 추정



▶향후 주요 관전포인트 주목 권고


4월 5일 미국 FDA 램시마 허가. 미국 공중보건 서비스법(Public Health Service Act) 351(i) 근거 특허 정보 교류(Patent dance) 규정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자는 바이오신약 개발자에게 바이오시밀러 시판 180일 전 바이오시밀러 시판 사실 고지 의무, 2016년 10월 미국 램시마 출시 예상. 3분기 화이자(Pfizer) 대상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초도 물량 공급 기대. 언론보도에 따르면 초도 물량 2,000~4,000억원 규모 추산. 초도 물량 수준에 따라 미국 램시마 시장성 판단 가능 전망


6월 23일 미국 상원의원 존 매케인 “필수의약품들의 약가, 혁신 및 경쟁법” 발의. 바이오의약품 독점보장기간을 12년에서 7년으로 단축 추진. 본 법안 입법화 시 향후 10년간 건강보험재정 68억달러 절감, 미국 진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수혜 기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2016년 3분기 유럽 EMA 허가 신청, 2017년 1분기 미국 FDA 허가 신청 계획. 한편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2016년 4분기 유럽 허가, 2017년 1분기 미국 FDA 허가 신청 계획


3분기 화이자(Pfizer) 대상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초도 물량 공급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예상. 2016년말 IPO(기업공개)시 셀트리온 그룹 회계 이슈 투명성 확보  기대


6월 30일 공매도 공시 제도 시행.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 0.5% 이상, 공매도 금액 10억원 이상 시 공시 의무. 전일 기준 동사 공매도 잔액 비율 20.7%, 향후 수급 변화 가능성 주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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