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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라IMS - 파나마 국회 BWM 비준으로 곧 발효 예상

작성자 :
이베스트투자증권
작성일 :
08-25 09:19
조회수 :
514

Panama Bulletin에 의하면 8월 23일 파나마 국회는 BWM 비준


IMO에 의하면 현재까지 BWM 승인 국가는 총 51개국이다. 선복량 기준으로 34.87%다. 최근 핀란드 의회가 비준했다. 핀란드 선복량은 0.14%다. 8월 23일 Panama Bulletin에 의하면 파나마 국회도 BWM을 허가했다. 파나마의 선복량은 17~18%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비준 국가들이 IMO에 통보하면 BWM 협약은 공식적으로 발효될 전망이다. 이 외에 태국, 베트남, 사이프러스, 인도, 미국, 이탈리아, 말타, 영국, 중국, 그리스, 싱가포르, 홍콩 등이 비준 의향을 밝힌 바 있다. BWMS는 선박에 장착해야 되는 장치로 선주에게는 비용이다. 10년이 넘게 표류하는 동안 승인 국가는 51개국으로 늘어났고, 비준하지 않은 국가는 더 이상 선주 눈치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


동사는 현존선에 적합한 전기분해 간접방식을 개발했다. 동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전기분해 간접방식이 USCG형식승인에 유리하다. (2) 기존고객(약 6~8천척)이 많다. (3)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업력이 길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4) 가격 경쟁력이 있다. (5)3Ballast System(통합패키지솔루션)을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업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7년 EPS 대비 Target PER 16.5배를 적용하여 산정했다. 동사의 실적은 2016년 하반기부터 BWM 수주가 증가하면서 2017년부터는 구조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Right Timing에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하며, 투자회수기로 진입할 것이다.



147208315579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