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마스터블루 - 만화를 좋아한다면...
- 작성자 :
- 이베스트투자증권
- 작성일 :
- 09-12 09:08
- 조회수 :
- 510
■ 자체 IP매출: 매출비중 51%. 배타적발행권(브랜드: 할리퀸 등). 포괄적저작권(작가: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김성동)
- 총 3,655종 작품 저작권 확보. 향후에는 포괄적 저작권의 성장 및 드라마 제작 등의 파생된 형태의 매출 발생이 중요(이유: 배타적발행권은 수익의 50%이상을 작가와 분배. 포괄적저작권은 사후 70년 이전에 작가와 수익분배 없기 때문)
- 현재 황성, 야설록 등 포괄적저작권 브랜드를 미얀마 외주 통해 약 200권/1달 신작 발행. 웹툰 전환 계획도 긍정적
- 또한 중국만열영업유한공사와 만물상, 변이 등 웹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해 파생적 형태의 매출 창출 가능성 보유
- 4월에는 온라인 게임 EOS를 45억원에 인수해 포괄적 저작권과 결합된 수익 창출 모델 고려 중
- 참고로 외부 IP매출 비중은 49%로 외부 소싱 후 발간
■ B2C, B2B, 오프라인 및 기타의 매출비중 65%, 22%, 13%. 총 회원수 225만명 중 유료 회원수 5만명
- 14년 국내 만화시장은 8,458억원(+7.2%YoY), 온라인 만화시장은 1,012억원(+24.6%YoY)로 온라인 만화 중심으로 성장
- 연령별 고객은 30~40대가 매출액의 66%, 20대가 13%를 차지. 여성/남성 고객의 매출 비중은 각각 56%, 44%
- 올해 1월 유료 서비스로 전환됐으며 ARPU(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 1만원 돌파해 성장지속
- 동부스팩2호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돼 작년 합병비용 약 93억원이 기타손익에 반영됨
- 올해 매출액 200억원(17%YoY), 영업이익 40억원(+8.6%YoY)이 회사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