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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미약품 - 쉬어가는 경험이 필요한 시점

작성자 :
동부증권
작성일 :
10-04 09:37
조회수 :
496

Action


목표가 730,000원으로 하향, 매수 의견 유지: 목표가 하향의 이유는 1)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폐암표적항암제(약물명:올무티닙)를 신약가치에서 제외하고, 2) 브랜드가치로 적용했던 영업가치 할증분 30%를 제외했으며, 3) 신약개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하락을 반영하여 신약가치를 할인했기 때문이다. 목표가를 하향하지만 1) 더 큰 규모의 다국적제약사들과의 계약이 유효한 것은 변함이 없고, 2) 제넨텍社와의 추가 기술수출 계약으로 기술력에 대한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



Investment Points


호재와 악재, 그 다음은?: 릴리社 임상2상 개시, 제넨텍社 기술수출, 베링거인겔하임社 계약해지까지 겪었다. 그 다음은 사노피社 퀀텀프로젝트 3종 개발약물의 연내 3상개시, 1상 완료, 1상 개시하여 불확실성이 해소될 긍정적인 이슈가 남아있다. 올무티닙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조건부 시판허가 취소결정 여부, 금감원의 공시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가 단기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16년 영업실적은 제넨텍社의 계약금 수취에 달려있다: 4Q16 임상2상 종료 후 마일스톤(1,100억원 예상)이 인식될 것으로 기대했던 올무티닙이 계약해지 됨에 따라, 제넨텍社로 기술수출한 표적항암제(약물명:HM95573) 계약금 880억원의 연내 수취여부가 ‘16년 영업실적 달성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147554046085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