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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하나투어 - 3분기는 회복의 시기

작성자 :
HMC투자증권
작성일 :
10-17 09:46
조회수 :
429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하나투어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5,000원 유지


- 3분기는 Outbound 성수기와 추석연휴 등으로 ASP하락폭이 개선


- 시내면세점은 성수기 효과와 고정비용 감소로 적자폭 개선


- 비즈니스호텔도 3호점(회현점)의 투숙율이 상승하며 적자폭 감소


- 일본자회사는 규슈 지진의 여파에서 회복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1,801억원(YoY +68.1%), 예상 영업이익은 11.9억(YoY +68.5%)예상. 본사(Outbound)의 정상화와 자회사(면세점, 비즈니스호텔)의 적자폭 감소


- Outbound는 3분기 성수기와 9월달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호조를 보이며 ASP 하락세도
예전 수준으로 회복/7,8월 TV광고비(20억 중반 추정) 반영


- 서울 시내면세점은 3분기 여행업 성수기 효과와 상반기 대비 초기비용이 없어지고, 직매입 상품매출의 증가로 분기기준 50억원 초반의 영업적자 예상되며 적자폭 개선에 성공할 전망. 온라인 면세점의 고급화장품 연계가 다소 늦어지고 있으며, 4분기는 시내 면세점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 방문객의 감소가 예상되며, 내년도 추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대기업 3곳, 중소중견기업 1곳)의 진입(내년 2분기말 영업개시예정)을 앞두고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 비즈니스호텔은 3호점(회현점)의 투숙율 상승으로 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음


- 일본 자회사는 2분기 규슈 지진에서 완전히 회복됨. 지진으로 부진했던 사후면세점(스타셥)은 1호점(후쿠오카)이 완전 정상화가 되었으며, 2호점(오사카)의 실적 기여도도 증가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시내 면세점이 적자폭을 개선하고 있으나, 내년도 추가 시내면세점 사업자 진입에 따른 우려로 주가는 여전히 부진 / 시내 면세점의 경영정상화 여부가 주가의 방향을 결정할 것


- 목표주가는 12M FWD EPS 2,938원에 Target P/E 28.9배 적용하여 산출


147666449803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