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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신한지주 - 대손비용 감소로 차별적 이익규모 유지

작성자 :
이베스트투자증권
작성일 :
10-21 09:13
조회수 :
487

차별적 이익규모 유지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7,079억원으로 시장예상을 상회. 특이사항으로 비자카드를 포함한보유 유가증권 매각이익이 약 1,500억원 발생했고, 국민유선방송 추가충당금 적립 105억원, 기타 충당금 환입 292억원이 있었음. 이를 감안한 수정순이익은 약 5,800억원으로 안정적 이익규모 유지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분기 중 은행대출은 가계 일반자금과 중소기업 중심으로 3.1% 성장. 순이자마진은 전분기대비 1bp하락에 그쳐 그룹 이자이익은 3% 증가함. 반면 수수료이익 감소와 유가증권 처분이익 축소로 비이자이익은 전기대비 감소하였음 은행 대손율은 20bp로 40bp를 상회했던 상반기 대비 크게 개선됨.


상매각전 실질 NPL순증규모 또한 1,573억원(30bp)으로 1~2분기의 절반수준으로 감소. 우수한 건전성지표에 기반한 낮은 대손비용 시현하며 동사의 고유강점 발휘. 동사의 경우 부동산 및 임대업 관련 익스포져를 선제적으로 축소하고 있음 판관비 또한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해 전반적인 비용감소가 이익개선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음



목표주가 소폭 상향, 기존의견 유지


실적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0,000원에서 52,000원으로 소폭 상향. 차별적 이익규모와 높은 이익안정성을 바탕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 유지 가능할 전망. 매수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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