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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현대해상-합리적 경영계획과 안정적 자산 듀레이션 관리

작성자 :
동부증권
작성일 :
02-21 15:36
조회수 :
421

News


경영계획 초과 달성:
별도기준 +96.6%로 대폭 개선된 3,997억원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FY11 이후 처음으로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초과달성했다. 2017년 순이익 가이던스 4,050억원도, 450억원의 중국법인 관련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경상적 2016년 순이익 대비로는 +14.2%로 양호한 수준이다.



Investment Point


손해율 레버리지 효과 주시 예정:
2016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경영계획대비로도 4.5%p 추가로 하락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역시나 업황 개선으로 손해율이 개선될 때 현대해상의 레버리지가 크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회사측에서는 2016년 하반기 개선을 근거로 2017년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을 전망했는데, 아직 우리가 보수적으로 보고는 있지만 만약 개선 추세가 확인될 경우 2017년에도 경영계획을 뛰어넘는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관심이 필요하다.



Action


선제적 자산 듀레이션 관리 돋보여:
RBC 산출 시 부채 듀레이션 산출기간 확대에 따라 RBC비율 하락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동사가 2016년초부터 자산 듀레이션을 꾸준히 늘려온 것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경영진에서는 향후 금리위험액을 최저위험액 수준으로 관리하는 선상에서 자산듀레이션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당장에 자본확충 우려는 크지 않기에 주가가 충분히 저평가되었다는 관점에서 긍정적 접근을 권유한다.

 

 

현대해상-동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