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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신세계-면세점 가치를 반영할 시기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02-24 15:53
조회수 :
415

면세점 일 매출 30억원 중반을 넘어서는 중


동사 2월 현재 면세점 일 매출이 30억원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은 수입유명브랜드의 입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실제 작년 하반기 티파니, 불가리 등의 입점과 함께 매출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올 2월에는 버버리와 토즈가 오픈했고 3월에는 끌로에, 셀린느가 오픈 예정. 올 상반기 중으로 모든 브랜드의 입점이 완료되면 일 매출 40억원까지도 가능할 전망


또한 온라인도 매출 상승에 의미 있는 기여 중. 온라인 매출은 작년 8월 사이트 오픈 당시 일 3~4억원에 불과하였으나, 2월 현재는 9~10억원까지 증가 하였음. 상품력 확대와 다양한 판촉활동으로 추가적인 상승여력 높아



점포기준 흑자전환에도 성공


동사 면세점 지난 1월 명동점 기준 12억원의 흑자를 기록함. 단 여기에는 신세계DF 본사가 부담하는 전사 광고판촉비 및 본사 인건비는 배제되어 있어 신세계DF 손익은 추가 확인이 필요. 당사에서는 신세계DF 기준으로도 상반기 내 BEP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최근 동사 면세점은 입점 브랜드 증가와 인당 구매액 상승으로 매출액 대비 판촉비 부담이 낮아지는 추세임. BEP 달성을 넘어 수익구조의 개선까지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주가 재평가 기대


현재주가(2/22) 189,500원은 2017E PER은 9.1배 수준으로 백화점 가치만을 반영 중. 하지만 면세점 연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BEP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선 만큼 면세점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함. 현 시점을 매수기회로 추천



신세계-NH투자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