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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대상-편견을 버리고 보면 여전히 싸다

작성자 :
동부증권
작성일 :
05-19 16:09
조회수 :
407

매출 동향 및 전망: 1Q17 개별기준 매출액은 19.0%YoY증가했다. F&F합병효과와 외식사업의 베스트코 이관 등의 효과를 제거할 경우 전체 매출액은 6.7%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쟁 환경하에서도 식품 부문의 성장성(4.3%YoY)이 완만하지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소재 부문 매출 역시 라이신을 제외하고 3.8%YoY성장했다. 라이신매출도 판매량 증가로 전년대비 18%성장했다(440억원→520억원).


수익성 전망: 1Q17 개별기준 대상의 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대비 1.8%pt하락했다. F&F 합병시 BI교체 비용(20억원 수준)과 조직 구조 변경 과정에서의 비용 증가, 선물세트/라이신관련이익의 감소(19억원 추정) 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조직구조 변경 과정에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서 크게 1Q17 수익성 하락을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사업보고서상의 부문별 영업이익에서 소재부문의 이익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공통 간접비 배분 방식 변화에 따른 것으로 전년대비 비교시 큰 의미가 없다. 전분당, 미원, 라이신 등 주력사업에서의 이익구조는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전반적인 내수 침체와 경쟁 심화, 조직 구조 변동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다른 음식료 경쟁사 대비 양호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한다.



대상-동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