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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키움증권 - 바닥에 근접한 주가, 반등의 Trigger는?

작성자 :
미래에셋대우
작성일 :
09-18 08:47
조회수 :
426

주가 부진을 야기한 3가지 요인


키움증권의 주가 부진은 다음의 세 가지 우려가 결합된 결과이다. 1) 수수료 경쟁의 재점화 가능성, 2)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희석 우려, 3) 신용 융자 이자율의 인하 압력 등이 그것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수수료 경쟁 격화 가능성


최근 평생 무료 수수료 도입 등으로 수수료 인하 경쟁이 재현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과거에도 수차례 겪었던 바 있으며, 경쟁 구도에 유의미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다. 전체 거래 비용에서 차지하는 수수료의 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증권거래세(30bp)가 수수료의 20배에 달한다.



CB 발행에 따른 희석 우려


동사의 주가는 전환사채 발행(1,470억 원, 발행금리는 1%, 전환가액은 105,247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하였다. 이는 과거 자본조달 이후에도 발생하던 전형적인 패턴이다. 동사는 규제(자기자본 이내의 범위에서 신용공여가 가능)에 의해 신용 수요의 증가 속도에 비해 자본의 증가 속도가 더디면 증자 및 보완자본을 통해 해결하곤 하였다.

 

 

바닥에 근접한 주가 반등의 Trigger는.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