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기업분석 리포트

두산인프라코어 - 날게 돋친 듯 팔렸으니, 실적에도 날개가 돋쳤다

작성자 :
케이프투자증권
작성일 :
11-07 08:46
조회수 :
417

2017년 3분기 매출 1조 5,845억원, 영업이익 1,439억원 달성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


- 중국에서의 매출 YoY 143% 성장하며 실적을 주도함. 북미에서도 YoY 16.5%, 유럽에서도 YoY 12.3% 성장에 성공


- 3분기 영업이익률(9.1%)도 글로벌 건설장비업계 평균(8.5%)을 상회, 가격경쟁력 및 구조조정효과 꾸준히 확인됨


- 전 지역에서 성장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성장에 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음. 이 추세는 2018년까지 지속될 예정

 


중대형 제품군의 수요 확대, 하위 Tier 기업의 경쟁 탈락,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환경 개선 지속


- 중국시장 중대형 제품 위주로 수요가 확대 중이며, 하위기업의 퇴출로 경쟁강도가 완화됨(M/S 7.4%->8.6%)


- 영구채 상환을 위한 재원이 마련되었으며, 향후 금융비용에 의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됨


- 두산밥캣이 저성장의 늪을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지속적 꾸준한 성장으로 실적을 받쳐줄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000원 유지하고 기계종목 최선호주로 계속 추천한다


- 현 주가수준은 PER 9.6배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 적정 주가수준으로 PER 12.6배를 제시하고 매수를 권장한다


- 보유중인 두산 밥캣 지분가치가 2.2조원이 넘어간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하방리스크 크지 않다고 판단


- 국내 증시에서 가장 대표적인 중국 건설경기 테마주이며, THAAD 이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

 

 

날개 돋친 듯 팔렸으니, 실적에도 날개가 돋쳤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