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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유한양행] 초대박 기술이전 신화를 유한양행이 다시 씁니다.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11-05 13:05
조회수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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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과 1.4조원 규모의 초대박 기술이전


11월 5일 유한양행은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Janssen)과 비소세포 폐암치료제인 레이저티닙(YH25448)의 글로벌 판권(한국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였다. 기술이전 규모는12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5,000만 달러(한화 약 559억원)이다.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12억 500만 달러이며,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로 수취하게 된다. 레이저티닙의 원 개발사가 오스코텍의 제노스코이기 때문에 총 기술이 전금액 및 경상기술료의 40%는 제노스코에게 배분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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