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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9 EV용 2차전지 해외공장 신규투자 집행할 전망

4Q18 동사의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기존 사업에서만 2,300억원을 넘어섰는데 창립 이래 최대치다. 영업이익률은 1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5.9%를 기록했다. 기존 5%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마진에서 한 단계 Level Up 되었다. 1회성 비용 약 43억원은 감가상각연수 때문이다.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 4Q18을 기점으로 모든 공장의 감가상각연수는 5년으로 통일되었다. 매출액 증가의 원인은 경쟁사인 (1) P사와 M사 대비 카메라모듈 M/S가 확대되었고(카메라모듈 1위 달성), (2) 기존 싱글 및 듀얼카메라에서 멀티플 카메라가 채택되면서 납품 개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1Q19는 플래그쉽 모델과 함께 보급형 모델의 멀티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4Q18 사상 최대치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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