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셀리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중장기 투자매력
- 작성자 :
- IBK투자증권
- 작성일 :
- 04-04 11:17
- 조회수 :
- 1156
목표가 N/R원 | 투자의견 투자의견없음
핵심 파이프라인 BVAC-C(자궁경부암), BVAC-B(위암)
셀리드의 핵심 파이프라인 2개는 BVAC-C와 BVAC-B. 이중 가장 앞서있는 파이프라인은 BVAC-C로 현재 임상2a(적응증: 자궁경부암)를 진행중에 있으며 임상2상 종료 후 2021년 조건부 허가를 통한 매출 시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BVAC-B는 세포막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상피성장인자수용체중 하나인 HER2(바이오마커)를 발현하는 암종에 대응하는 항암 치료제. BVAC-B에 대한 임상 1상은 2018년 2월 신촌세브란스 암병원에서 표준 치료에 실패한 HER2 발현 양성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개시. 올해 2분기 중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임상 2상을 개시한다는 계획. BVAC-Neo(개인맞춤형 항암치료백신)는 현재 비임상 단계에 있는데 올해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음. 공모자금 396억원은 파이프라인 임상 비용과 제품생산을 위한 GMP생산시설에 투자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마곡산업단지에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