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NEW] 한국판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사
- 작성자 :
- 이베스트증권
- 작성일 :
- 04-17 11:14
- 조회수 :
- 1240
목표가 8000원 | 투자의견 Buy
배급사는 잊어라! 제작사다!
배급사로 잘 알려진 동사의 올해 배급매출은 588억원(YoY +8.5%)으로 전사매출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제작매출은 471억원(YoY +83.3%)으로 2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제 동사는 배급사가 아니라, 제작(드라마/영화) → 배급 → 유통이라는 콘텐츠 서플라이 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봐야 한다.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도 마진이 안정적인 제작/유통이 50% 이상, 배급은 30~35%, 스포츠마케팅 등 기타가 약 15%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