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후/선강퉁 거래제한 (단오절)

- 무역분쟁 격화 조짐, 중국 증시 하락 마감6일 증시는 1) 중국 정부가 보잉 항공기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 2) 중국 상무부가 미국이 긴장의 수위를 높이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 3) 기업 블랙리스트 명단 운영에 관한 세부방침 공개 예정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1.17% 하락한 2828.8pt를 기록했으며 심천성분지수는 1.84% 하락한 8,584.94pt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3,866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자금은 13억 위안 유입됐습니다.

- 전 섹터 하락, “칩 국산화” 테마 위주 매물 출회모든 섹터가 하락을 기록했으며, 통신설비 -4.84%, 농업 -4.47%, 통신 -3.95%, IT부품 -3.64% 섹터가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칩 국산화” 테마 위주로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고 공신부가 차이나유니콤(600050.SZ)를 비롯한 4개 업체에 5G 영업 허가를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농업 섹터는 양돈 테마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한편, 은행 섹터는 인민은행이 중소은행의 전반적인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 0.03% 하락하며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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