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협상 재개, 증시 상승 마감

20일 증시는 1)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과 향후 금리 인하 시사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 2) G20 정상회의 전에 중국 류허 부총리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 3) 리커창 총리의 중국 혁신과 개방 약속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2.38% 상승한 2,987.12pt를 기록했으며, 심천성분지수는 2.34% 상승한9,134.96pt를 기록했습니다. 거래대금은 6,029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20% 증가했으며 후/선구퉁에는 60억 위안이 순유입됐습니다.

* 대부분 섹터, 상승 마감

환경 +6.30%, 증권 +6.07%, 다원화금융 +6.03%, 보험 +5.63% 섹터를 중심으로 농업 -0.42% 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환경 섹터는 당국의 특별채 정책으로 지연됐던 환경 관련 프로젝트 시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 변경에 대한 “인내심” 문구를 삭제하면서 금융 관련 섹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인프라 투자 증가와 연관성이 깊은 백주 섹터는 최근 특별채 정책으로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되면, 비즈니스 미팅 증가가 백주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4.79%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무역협상 재개, 증시 상승 마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