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달러가 발언하면 선진국이 달린다
- 작성자 :
- 하나금융투자
- 작성일 :
- 05-27 10:05
- 조회수 :
- 457
현금고갈에 대한 트라우마, 달러강세 장기화 유발
연준은 유례없이 강력한 유동성 확장으로 시장의 방향을 돌려놓는 데 성공했다. 유동성의 힘으로 되찾은 안정이 얼마나 건전하고 언제까지 유지될 지는 차후의 문제이다. 다만 유독 코로나 이전을 회복하지 못하는 지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달러이다. 달러인덱스는 3월 중순 100을 넘어선 이후 2개월 넘도록 연초 수준으로 내려서지 않고 있다. 위험선호가 살아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는 3월의 현금고갈 공포가 트라우마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