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지수를, 금리는 업종을 결정한다
원/달러환율이 1,200원을 넘어섰다. 현재 원화가치는 다소 과도하게 평가절하된 상황이다. 2014년 이후 달러인덱스(현재: 95.7p)와 원/달러환율, 달러대비 아시아 통화가치지수(ADXY 현재: 107.7p)와 원/달러환율 간의 회귀식을 통해 적정 원/달러환율 수준을 추정해 보면 1,140~50원이다.
▶ 현재 달러인덱스에는 이미 연준의 긴축정책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반영했다는 점과 최근 중국 경기모멘텀이 미국 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향후 일방적인 달러강세가 진행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원/달러환율 고점에서 코스피는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주)위즈넷 | 대표이사 : 백성경 | 대표전화 : 1588-9659 | 팩스번호 : 02-835-8534 | E-mail : webmaster@bobtv.co.kr
사업자등록번호 : 108-81-9090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0-서울영등포-1401호 | 주소 : (본사)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46 10층 1009호
Copyright ⓒ Wiznet lnc.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에 제공하는 모든 정보(증권방송 포함)는 투자판단의 참조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본 정보를 이용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광고성 및 악성게시물을 올리는 회원의 경우 해당게시물 삭제는 물론, 글쓰기 권한을 정지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바랍니다.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무단으로 재배포 및 재활용 할 수 없습니다.
하나금융투자 Daily 종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