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무역적자 807억 달러, 지난해 적자 역대 최대

- 미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무역 수지가 적자를 이어감. 작년 12월 무역 적자는 전월 대비 14억달러 (1.8%) 증가한 807억달러로 집계
- 미국의 무역 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후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빠르게 회복하면서 확대된것으로 풀이

▶ 미 1월 소기업 낙관지수 97.1, 전월보다 하락

-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7.1로 전월 98.9보다 하락했다고 집계. 지난해 12월에 소기업의 소유주들의 22%는 가장 중요한 단일 변수로 인플레이션을 꼽음
- NFIB 월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계절 조정된 보수 인상의 순 비율은 50%로 48년 만에 가장 높았음. 27%가 향후 3개월 동안 보수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힘
-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더 많은 비즈니스 오너들이 더 높아진 재고와 공급, 노동 비용을 전가하기 위해 새해에 가격을 올렸다”며 “인플레이션 이슈와 함께 이들은 직원들을 채용하는 자리에 끌어오기 위해 보수를 기록적인 비율로 높이고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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