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진입 명령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평화를 유지하라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진입을 명령
- 돈바스 지역의 DPR과 LPR은 친러 반군 세력으로 푸틴은 군사적 지원 명분을 위해 이들의 독립을 승인하고 우호조약 체결
- 러시아군 주력 전투부대의 75%가 우크라이나 대비해 집중 배치되며 긴장 고조된 가운데 달러 당 루블화 환율은 2.89루블 상승한 80.28루블 기록했으며 러시아 증시는 10%대 급락

▶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제재

- 바이든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후 우크라이나 동부 LPR, DPR에 대한 미국 신규 투자 등 금지하는 행정명령 추진
- 또 우크라이나 침공 시 동맹국, 우호국과 함께 경제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
- 한편 백악관은 전일 미-러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러시아 크렘린궁은 회담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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