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저점이 깨질까
# 전저점이 깨질까
KOSPI 이익과 밸류에이션의 변화, 시장의 에너지 등을 생각해보면 KOSPI가 전저점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 작년 8월부터 지난 7월 초까지 진행됐던 EPS와 PER의 동반 하락 흐름이 일단락됐고 시장의 변동성도 잦아들면서 신고가를 내는 주식들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의 신고가 주식들은 친환경과 헬스케어로 축약된다. 에너지와 조선, 유틸리티 기업들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주식으로 주목받고 있고 헬스케어는 임상 가능성이 있는 개별 주식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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