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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잭슨홀 이벤트 소화, 인플레 둔화 추세 확인 필요

작성자 :
교보증권
작성일 :
08-31 13:32
조회수 :
1671

주간 글로벌 증시는 하락 마감. 글로벌 증시는 중국 국무원의 19가지 추가부양정책과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상향 조정에 힘입어 잭슨홀 미팅 전까지 양호한 흐름을 보임. 26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준 피벗에 대한 기대감 차단과 최종적인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도 상당기간 연준의 통화긴축 스탠스가 유지할 수 있다는 발언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크게 하락(26일 Nasdaq -3.94%, S&P500 IT -4.28%).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Fed watch에서도 9월 FOMC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이 상승해 70%를 넘어가고 있음. 그러나 파월 연준의장은 9월 FOMC 금리인상이 향후 입수되는 데이터에 달려있다고 언급. 7월 CPI에 이어 PCE 전년대비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8월 물가지표가 예상대로 추가적인 둔화 움직임을 보인다면 증시 반등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미국 8월 CPI, PCE는 각각 13일, 30일에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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