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외국인은 KOSPI 1,900p
- 작성자 :
- 한화투자증권
- 작성일 :
- 10-19 10:27
- 조회수 :
- 5162
# 외국인은 KOSPI 1,900p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외국인의 주식시장 순매도와 원화가치 하락은 정방향이었지만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이후 외국인은 더 이상 KOSPI를 팔지 않는다. 그만큼 한국 주식시장이 싸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미 정부의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 중국의 대만 통일 의지 등이 외국인 자금을 국내 반도체로 끌어들이고 있다. 아직 외국인 수급이 대형주에 머물러 있지만, 반도체 장비 등 중소형으로도 퍼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