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리포트

Yuanta Daily Market View (22.11.09)

작성자 :
유안타증권
작성일 :
11-09 10:03
조회수 :
5096

만에 하나를 대비해야 할 MSCI 편출


11월 MSCI 정기변경(11/30 리밸런싱) 결과가 한국 시간으로 11/11(금) 새벽에 발표된다. 당사 패시브는 이번 정기변경에서 편출 후보군을 광범위하게 설정할 것을 제시한 바 있다. 편출입 평가기간인 10월 말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 확대로 Cutoff(편출입 기준 시가총액)의 불확실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당시 기준에서는 추가적인 편출 종목이 더 스크린되었지만, 이전 자료에서는 제시하지 않았다. 당사의 편출입 필터링 기준이 보수적이었던 측면과, 과도한 종목 변경 수준을 제한하는 MSCI이 지수 Logic 등이 감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표 주간을 앞둔 시점에서 서려드는 기우는 만에 하나라도 편출 발표에 대한 쇼크는 수급 충격을 유발할 수 있는 점에 있다. 증시 변동성 국면도 이전 정기변경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점에서 더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녹십자, LG생활건강(우), 씨젠, SK케미칼의 편출 의견은 High로 유지한다. 이전 전망에서는 씨젠, SK케미칼 하위 1종목 편출이었지만, 2종목 전부 편출로 수정 제시한다. 아모레G, 메리츠금융지주, CJ대한통운의 편출 가능성은 'Mid→High'로 상향 제시한다. CJ ENM과 알테오젠도 'Low→Mid'로 편출 의견을 수정한다. 메리츠증권, GS건설의 편출 가능성을 'Mid'로 신규 제시한다. 메리츠증권은 자사주 매입으로 편출 리스크가 존재한다. GS건설도 편출 가능성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유안타증권 Daily종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