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작된 변화, ‘Mobile’에 투자한다

A씨는 스마트폰의 알람소리에 맞춰 기상한다. 지하철을 타면서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뉴스를 확인하고 남은 시간에는 게임을 하며 출근한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있는 SNS PC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주변 지인들의 일상을 확인한다. 점심을 먹으면서 스마트폰을 이용, 친구의 생일 선물을 고르고 바로 결제까지 마친다. 퇴근길에는 친구에게 빌렸던 돈을 은행 앱(Application)을 이용하여 송금하고,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 놓은 영화를 본다. 집에 도착해서 NScreen 기능을 이용, 스마트 TV 화면으로 전환하여 저녁 식사 전까지 영화 한편을 감상하였다. 스마트폰으로 시작한 A씨의 하루는 스마트폰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의 하루 일과에 빠질 수 없는 스마트폰.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이미 시작 되었고, 향후 더 빠르고 깊게 우리 생활 속으로 파고들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우리는 시작된 변화 ‘Mobile World’에 투자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