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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유로존내 디커플링, KOSPI는 어디를 따라갈까?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7-23 13:45
조회수 :
476

미국, 독일, 프랑스 주가 vs. 이탈리아, 스페인 주가

 

6월말 열렸던 EU정상회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이후 계속된 이벤트들(ECB통화정책회의(5일), 유로존/EU 재무장관회의(9일 ~ 1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20일))에서는 시장의 기대를 충족 시킬만한 결과들이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스페인 지방정부(발렌시아)가 중앙정부에 지방채 만기 도래에 대비한 지원금을 요청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유럽발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위기의 중심에 서 있는 스페인의 국채 10년물 금리는 또 다시 7%를 넘어 서기 시작했고 주가는 하루만에 5.82%(IBEX 35지수) 하락하며 연중 저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다. 스페인 문제가 부각될 때마다 쌍생아처럼 우려가 덩달아 커지는 이탈리아 역시 상황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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