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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Safe haven(안전한 피난처)으로 잠시 피해보자

작성자 :
한화증권
작성일 :
07-24 17:55
조회수 :
515

위기의 트라우마는 계속되고

 

세계 축제가 될 런던올림픽이 3일 남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런던발 세계축제보다 그리스, 스페인 금융 위기가 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호재는 하루를 못 가고, 악재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끈질기게 시장을 혼란스럽게 한다.

 

잠시 잠잠했던 스페인 악재는 트라우마처럼 시장에 또 나타났다. 스페인 지원은 위기의 봉합이 아닌 미봉책이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었다. 위기 봉합 과정은 심리를 호전시켰지만, 확실한 처방전 없이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절망감이 더 커진 것이다. 따라서 확실한 치유책이 아니면 시장은 환호하지 않을 것이다. 면역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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