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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중국 8월 수출입과 투자전략 시사점

작성자 :
삼성증권
작성일 :
09-11 11:04
조회수 :
474

[요약]

 

주식 투자전략: 내우외환의 시기,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가 우선

 

 

-첫째, 중국 관련 정책 민감주는 여전히 확인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의 정책적 강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대내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이슈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상하고 있다.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중국 제18차 전국대표회의 개최 전후로 정책적 불확실성 해소여부가 중요하다. 최근 시진핑 차기 주석의 대외 공식일정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루머가 확산되는 것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붉어진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중국의 정책 민감주인 산업재·소재는 통화정책(지준율 인하·금리인하)·재정정책(신규 프로젝트 확정) 강도를 확인하기 전까지 기술적 등락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둘째, 중국 소비관련주가 당분간 투자대안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중국의 최대 소비시즌인 국경절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국경절은 중추절과 겹치면서 8일간(9/30~ 10/7)의 장기 휴일을 맞이하면서 내수 소비에 대한 상대적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구은십(金九銀十)으로 표현될 만큼 중국의 9월과 10월은 부동산과 소비의 최대 성수기다. 특히, 국경절 연휴는 적극적인 여행시즌이라는 점에서 한국으로의 In-bound 수요 증가 기대감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daily(samsung)12091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