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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3분기 어닝 시즌이 가져다 준 희망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0-31 13:23
조회수 :
486

3 분기 어닝 시즌 동안 향후 이익이 상향 조정되고 있음

 

3분기 몇 개 대형주의 어닝 서프라이즈, 다시 말해 IT 대형주들(삼성전자, SK하이
닉스, LG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접으로 4분기와 2013년 1분기, 2013년 연간
추정치 같은 향후 이익의 상향 조정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암울한 실적 시즌의 끝
에서 앞으로에 대한 긍정적 희망을 갖게하는 근거가 된다. 4분기 KOSPI 영업이익
추정치는 35.2조원으로 바닥을 찍고 올라왔다.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또한 37.1조
원 바닥을 찍고 37.6조원으로 상향조정 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의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반도체 업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
이즈로 인해 4분기, 내년 1분기 2013년 연간 추정치가 모두 큰 폭의 상향 조정이
일어났다. 그리고 LG디스플레이와 삼성SDI가 속해있는 디스플레이 업종도 이익
상향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Market_121031_Daishi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