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리포트

위대한 정치의 조건 - 리스크 앤 리턴

작성자 :
한국투자증권
작성일 :
11-12 16:21
조회수 :
482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 수뇌부, 재정절벽 관련 백악관 회동 예정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오바마 대통령이 부자 증세에 대한 의지를 재차 피력하면서
장 초반 상승분을 대부분 토해냈다. S&P500은 200일 이평선까지 밀렸다.
원만한 해결이 가능할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이번 주 16일 오바마 대통령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
내대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 의회 지도부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재
정절벽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데 논쟁의 핵심인 ‘부자 증세’와 ‘오바마케어’
에 대해 아직도 타협점이 나오지 않았다.
특히, 베이너 하원의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오바마케어가 ‘국법(law of the land)’이
라고 이야기했다가 선거 후 태도가 누그러진 것이냐는 논란이 제기되자, 자신의 트위
터 계정(@johnboehner)에 ‘오바마케어가 국법인 건 맞지만 쓸데없는 비용을 조장하
고 자영업자들을 해치고 있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여전히 오바마케어의 전면 폐지
(ObamaCare is the law of the land, but it is raising costs and hurting smallbiz.
Our goal remains full repeal)’라고 못박았다.

 

market_121112_hanto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