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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98%가 재정절벽을 해결하라 말한다

작성자 :
한국투자증권
작성일 :
11-19 09:14
조회수 :
527

미국 민주당, 공화당의 연내 재정절벽 합의 가능성이 높아짐

 

미국은 한국과 달리 사실상 세원이 개인소득세, 급여세에 한정되어 있다. 미국 연방
세에서 개인소득세(personal income tax), 급여세(payroll tax)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로 절대적이다. 한국의 부가세(VAT)와 유사한 소비세는 미국 연방세가 아
니라 주세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미국 연방재정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개인
소득세, 급여세 등 세제개편이 불가피하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5만 달러 이상 고소득 가계 증세(이하 부자 증세)에 대한 확
고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개인소득세율 상위 2개 구간을 35%에서 36%, 39.6%
로 인상할 계획이다.

 

m_121119_hanto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