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챠트의 시간 함정에서 벗어나자
2013년 주식 시장 역시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장과 업종의 방향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2013년에는 올 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내년 상반기 관심있게 봐야 할 업종은 IT업종, 내수업종 그리
고 화학업종이라고 생각한다. IT와 내수업종은 상승 방향성이 유지되고 있어 모멘
텀 투자자에게 유리할 것이고, 하락에 익숙해져버린 화학업종은 절대적인 가격이
장기 지지선에 근접하고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Bottom Fishing의 기회가 될 수 있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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