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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기술적 분석 – 2월 대형주 저점 모색과 종목 슬림화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2-01 09:08
조회수 :
554

기술적 지표는 1) 대형주 저점 모색과 2) 종목 슬림화 필요성 시사

 

1월 KOSPI는 1.76% 하락 마감하며 기대했던 1월 효과는 없었다.
KOSPI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 수급 악화였다. 외국인은 한 달간 1조 8천 8백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전통적으로 1월에 순매수를 나타냈는데 올해는 외부 이슈가 발생하며 수급 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그림 1)
2월 외국인 수급은 1월 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뱅가드 물량 부담은 여전하나 1월 외국인 순매도의 주 원인이었던 차익 물량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외국인 수급 악화의 일부 해소는 KOSPI 하단을 견고히 할 것이다. 2월 KOSPI의 기술적 지지선은 상승 추세선 하단이 위치한 1920~1930p이다.
또 다른 기술적 포인트는 1월 최고점과 최저점의 1/3, 2/3 수준인 1970p과 2005p인데 이들은 KOSPI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다. 해외 증시의 단기 가격 부담이 KOSPI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해외 변수가 KOSPI에 미치는 영향력은 기술적 하단(1920~1930p)을 확인하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m130201_daishin[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