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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붉은색을 가까이하면 붉어진다(近朱者赤)'고 했지만...

작성자 :
KDB대우증권
작성일 :
02-07 08:45
조회수 :
582

KOSPI, 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이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심리 나타나고 있어

 

'붉은색을 가까이하면 붉어진다(近朱者赤)'고 했지만,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서 국내증
시만 여전히 소외되고 있다. 다음 주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 낙폭에 따른 저점매수의 관
점보다는 관망심리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설 연휴가 끝나고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에 따
라 투자에 나서자는 신중론이 시장에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중순 이후 단기 방향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둔 미국증시에는 여러 가지 주기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16년 주기설이다. 16년을 주기로 상승과 횡보를 반복해온 미국 주식시장은 세 번
의 ‘마의 16년 주기'가 있었는데, 이러한 징크스가 지속될 지 아니면 깨질지 여부에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 <그림1>에서 보는 것과 같이 1930년 이후 현재까지 미 증시에서 16
년 주기는 모두 3번 있었다

 

m130207_daewo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