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기술적 분석 – 미국 철도주와 동남아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 작성자 :
- 대신증권
- 작성일 :
- 02-28 08:48
- 조회수 :
- 540
우울한(?) S&P500 챠트
KOSPI가 1960~2050p 박스권에 갖히며 지루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상승이든 하락이든 어느 한 쪽에 베팅하는 것이 오히려 위험해
보인다. 4조원대를 하회하고 있는 거래대금과 15 수준에 머물고 있는 V-KOSPI(변
동성 지수)가 이러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
문제는 박스권 이후에 시장이 과연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인가이다. 주가의
방향성이 뚜렷해질 경우 투자 심리가 한 방향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S&P500지수의 챠트는 다소 우울한 상상(?)을 자극한다. S&P500지수는 1997년 이
후 17년 간의 박스권 상단인 1550p에 근접하고 있다.